1. 내 팔이, 내 다리가, 내 육신이 당신과 어울리지 않아도 이 모든 걸 내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다.
다만, 어울리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.
2. I'M HERE. 언제, 어디서나.
적어도 나는 이 짧은 영화가 헤피엔딩이라고 생각한다. 인간이 아니라서.
3. 감독의 전작인 <괴물들이 사는 나라>도 마찬가지지만,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 또한 가히 예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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